연구실에서 사용하는 서버는 항시 가동이기에 크게 상관 없지만 집에서 별도로 구성한 서버는 전력 소모등을 이유로 항상 켜두지 않는다.
이번에 서버 구성을 바꾸고 os 를 재설치 하면서 원격 부팅을 위한 wol 구성을 다시 하였다.
우분투 wol 설정
우선 필요한 페키지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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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do apt-get install net-tools wakeonlan ethtool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확인
ifconfig를 이용하여 사용자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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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config
앞 부분의 eno1 이 인터페이스 이름이다.
간혹 docker 등에 의해서 다른 카드이름이 섞여 있을 수 있으니 실제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이름을 적어둔다.
wol 설정 확인
ethtool을 통해 wol 설정을 확인해 본다.
아래와 같이 wol 을 g 로 잡아주면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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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tool -s {card name} wol g
재부팅 적용
설정 파일을 변경하여 재부팅 시에도 wol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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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do vi /etc/network/interfaces
우분투는 잘 동작한다!
윈도우는 설정 법이 간단하고 많이 설명 되어있다.
iptime 공유기에서 제공하는 wol 기능을 이용해서 키고 끈다.
우분투, 윈도우 바꿔가며 부팅하기
기본적으로 윈도우 설치 후 리눅스를 설치하면 GRUB이 부트로더로서 설치되고 이를 통해서 윈도우나 리눅스로 선택해서 부팅하게 된다.
문제는 WOL을 사용할 경우에 외부에서 OS를 선택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기본 지정된 os가 아닌 다른 os를 사용하고자 할때 매우 곤란하다.
이를 재부팅할때 기본 선택을 변경하는 방법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다.
grub default 변경
grub 설정 파일을 아래와 같이 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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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do vi /etc/default/grub
파일을 보면 GRUB_DEFAULT=0 으로 되어있다.
GRUB_DEFAULT=saved 를 지정하면 아래처럼 기본 부팅 순서를 선택할 수 있다.
If you set this to ‘saved’, then the default menu entry will be that saved by ‘GRUB_SAVEDEFAULT’ or grub-set-default. This relies on the environment block, which may not be available in all situations (see Environment block). Link
수정한 후 파일에 나와있는것처럼 grub 설정을 업데이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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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do update-grub
기본 실행 순서 설정
다음으로 기본으로 선택되는 순서를 정한다. (여기서는 우분투 0번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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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do grub-set-default 0
선택 순서를 지정하고 재부팅하기
여기 까지 하면 준비과정은 끝났다.
사용을 하려면 아래처럼 입력해서 재부팅할 선택 순서를 정해주고 재부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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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do grub-reboot 2
$ sudo reboot now
grub에서 보여지는 부팅리스트의 순서를 입력해주면 된다. 나는 윈도우가 3번째라 2를 선택했다.
윈도우로 재부팅 성공.
다음번부터 윈도우로 부팅하고 싶으면 우분투로 켜졌을때 위와 같이 작성하면 된다.
부팅 자동화 하기
.bashrc에 함수를 추가해둬서 위의 과정을 단순화 할 수 있다.
(.bashrc 는 bash shell이 처음 동작할때 실행되는 쉘 스크립트다. /home/{$user_name}/.bashrc 참고)
나는 아래의 함수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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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boot window.
function bootWin(){
echo `sudo grub-reboot 2`
echo `sudo reboot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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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bashrc
$ source ~/.bash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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